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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크리드 오답노트

수포 시대의 인문학 밈 유감 “네들이 하는건 산수고”— ‘04년 학부 기하학 수업 중근 20년이 지났지만 기하학과 대수학, 해석학 수업에서의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. 수학자 힐베르트Hilbert는 점/선/면을 맥주잔/의자/테이블로 바꿔도 같은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고 했다지요. 나중에 찾아 보니 그 시대 수학계에서 떠도는 격언이었다고 합니다만 여차간에.기하학/대수학/해석학 교과서는 우리가 쉽게 의심하지 않던 점/선/면의 정의, 연결성과 길이의 정의, 사칙연산의 정의 등등 수학 논리의 가장 밑바탕이라 할 수 있는 개념 정의부터 시작합니다. 그리고 다섯 가지 공리를 바탕으로 길이를 통해 수량Quantity 개념을 정의한 후에 1+1이 왜 2 인가를 논합니다.(도중에 번아웃으로 휴학해서 이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만) 이런 수학의 역사적인 정리.. 더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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